충주시 주덕읍 장록리 지내마을 주민들의 숙원인 다기능 회관이 7일 건립돼 복지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게 됐다. 주덕읍 지내마을회(이장 변상준)는 이날 신축한 다기능회관에서 마을주민 등 60여명을 초청해 기념식과 함께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신축한 다기능회관은 사업비 9600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96.3㎡ 규모에 지상 1층 건물로 조성했다. 건물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경로당 2개와 헬스기구를 비치할 거실 등 다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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