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공무원과 경찰, 기관단체,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음성읍사무소 앞 광장에서 안전문화 헌장을 낭독하고 음성고 사거리, 연합의원 앞 사거리 등에서 안전검검의 날 홍보 전단지와 홍보용 물컵을 나눠주는 캠페인 행사로 진행됐다.
오후에는 음성읍 사정리와 감우리 재난 취약계층 9가구를 방문해 전기와 가스를 점검해 줬다. 군은 추석연휴를 대비, 오는 22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