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시장-학운협 충주협 자매결연
중앙시장-학운협 충주협 자매결연
  • 심영선 기자
  • 승인 2009.09.0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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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활성화 공동 발전모색 4개 시장 결연… 지속 추진
충주시 중앙공설시장상인회(회장 정경모)와 학교운영협의회 충주시협의회(회장 박선규)가 자매결연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발전방향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6일 상인회와 학교운영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결연은 상인회원과 운영협의회, 관계공무원 등이 참가해 양 단체 발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심혈을 쏟기로 협의했다.

이번 협약에서 중앙공설시장상인회는 소비자들을 위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및 친절을 생활화하고 고품질 상품과 친환경 농산물로 신뢰도를 높여나가기로 했다.

이어 학교운영협의회는 소비자의 건전한 소비생활 정보제공과 회원들에게 중앙공설시장 이용을 적극 홍보하고 물품을 우선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협력키로 약속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상인회를 중심으로 5개 이상 기관단체와의 자매결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지난달 말 현재까지 무학시장을 비롯한 4개 전통시장 상인회와 수자원공사충주권관리단 등 8개 기관단체가 자매결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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