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저소득가정 아동 10명에 무료 안경지원
이번 지원사업은 시력에 맞는 무료안경 제공과 함께 안질환이 의심되는 아동들에게는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도 병행하고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후원업체인 안경나라 내동점 대표 최원규씨는 "이번 후원으로 내 자신이 더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앞으로도 후원사업에 적극 동참해 사랑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 드림스타트센터는 복수·도마·정림동 지역 취약계층 아동과 해당 가정에 건강증진을 위한 유제품 제공, 초등생 학습지원, 임산부 출산지원, 영·유아 창의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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