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증평수중인명구조대(회장 박승우)는 3일 강원도 주문진 남애리에서 수중인명구조 훈련과 함께 어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수중인명구조대 회원들은 비상시 실질적인 수중 인명구조활동을 벌일 수 있도록 실제 장비를 활용한 구조훈련을 실시했으며, 아울러 어민들의 양식장에 피해를 입히고 있는 불가사리 채취 작업을 병행해 어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증평 수중인명 구조대 박승우 회장은 "앞으로도 수중인명구조 역량도 향상시키고 봉사를 통해 우리지역을 알릴 수 있는 훈련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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