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탄금중에 따르면 평소 과학에 관심을 보여온 권양은 과학관련 서적들을 습득하는 등 1학년 때부터 청주교육대학 부설 과학영재교육원에 선발된 데 이어 과학자의 꿈을 키워왔다.
합격 통지서를 받은 권양은 "생활정보학자가 되는게 꿈"이라며"뇌 과학을 연구해 인류에 공헌하고 싶다"고 당당한 포부를 공개했다.
현재 청주교대 영재교육원 생물사과정을 거치고 있는 권양은 "입학지원을 적극 추천해 준 모든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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