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 주범 배출가스를 잡아라
대기오염 주범 배출가스를 잡아라
  • 오정환 기자
  • 승인 2009.08.31 2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논산시, 매월 3일 무료점검의 날 운영
자동차의 수요증가로 배출가스가 대기오염의 주범이 됨에 따라 자동차 소유자에게 자율점검을 활성화시키고 운전자들의 인식변화를 통해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고자 논산시에서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3일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의 날'로 지정 운영한다.

기간중에는 매연, 이산화탄소(CO₂), 탄화수소(HC)등 3개 항목에 대해 총 1000대정도를 목표로 점검을 하게 된다.

구체적인 일정은 9월 3일은 시청민원실앞, 10월 6일은 부영아파트, 11월 3일은 놀뫼타운, 12월 3일은 시청 민원실앞에서 총 4회 실시하며 매회 200대를 목표로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동차 배출가스 줄이기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며 자동차 운행자는 과적, 과승 안하기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 안하기 공회전 안하기 주기적으로 철저한 정비 및 점검하기 등 올바른 운행습관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