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10월 15일 개막하는 2009~2010시즌 개막을 앞두고 각 분과별 위원회 전문 위원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선우 전 창원 LG 감독(사진)이 기술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으며 박종천 인천 전자랜드 감독, 허재 전주 KCC 감독, 추일승 전 부산 KT 감독, 김상식 전 대구 오리온스 감독 등도 대거 합류했다.
이번에 선임된 KBL 전문위원회 위원들의 임기는 2009년 9월 1일부터 2011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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