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두번째 달성… '-1'경기 오석환 프로야구 심판위원이 통산 두 번째 2000경기 출장 달성을 눈 앞에 뒀다.한국야구위원회(KBO) 오석환 심판위원(사진)은 9월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심판위원 통산 두 번째이자 현역 첫 번째로 2000경기에 출장할 예정이다.1991년 4월 5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쌍방울전에 3루심으로 처음 출장한 오석환 심판위원은 현재 1999경기에 출장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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