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이웃에 사랑의 화음 선물
소외이웃에 사랑의 화음 선물
  • 안병권 기자
  • 승인 2009.08.30 2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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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화력, 복지시설 4곳서 음악공연 선봬
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본부장 김은기)직원 20여명은 지난 27일부터 사흘에 걸쳐 소망의 집 등 당진 관내 사회복지시설 4곳을 찾아 소외된 이웃의 문화활동을 지원했다.

27일 당진화력 전기팀과 음악동호회 '악당' 회원 8명은 당진군 면천면의 노인요양시설 '소망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짐볼 등 운동기구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음악 공연을 선보였다.

같은 날 정보통신팀은 당진군 장애인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장애아동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고, 28일에는 시설관리팀이 샬롬지역 아동센터 아동 24명과 함께 전통 떡 만들기 체험에 나섰다.

29일에는 사업관리팀이 예수촌공동체 지역아동센터 아동 40명을 당진전력문화홍보관으로 초청해 영화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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