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맹동면 마산2리 서울 동아청과와 결연 음성군 맹동면 마산2리와 서울 동아청과(대표 고윤진)는 21일 마을회관 앞 광장에서 주민과 회사 직원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했다.자매결연에 따라 동아청과는 마산2리에서 생산되는 수박이 높은 값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마을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마산2리는 25농가가 24ha에서 지역의 대표적 농산물인 '다올찬수박'을 재배하고 있다.고윤진 대표는 "마산2리와 인연을 오래오래 이어갈 수 있도록 마을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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