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농기센터 중금속 분석 등 무료 시행 호응
18일 센터에 따르면 관내 농가의 토양산도, 유기물함량, 유효인산, 치환성양이온, 전기전도도 등 작물 생육에 필수적인 요소를 분석하는 토양검정을 실시해 왔다.
또 이를 통해 농가에 토양관리 처방서를 발급하는 등 지난달 말 현재 검정건수가 1850여건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3배 대폭 증가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친환경 인증농가와 GAP(우수농산물품질관리제도) 인증 농가를 대상으로 벌인 토양 중금속 분석도 270여건으로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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