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동 거리·옹벽 색옷 입는다
문화동 거리·옹벽 색옷 입는다
  • 심영선 기자
  • 승인 2009.08.1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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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터, 벽화·미술작품 설치 등 조성
충주시 문화동 거리와 옹벽 등에 벽화와 그림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움을 공유한 시민 거주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문화동 주민센터(동장 권오동)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윤수),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충주지부(지부장 박미향)가 공동 주관해 지역 일원에 걸쳐 '문화美로'거리를 조성키로 했다.

이들은 관내 지역 20여 곳과 (구)버스터미널, 문화동파출소 등 모두 24곳을 대상으로 담장과 옹벽, 벽체 등에 벽화와 미술작품을 그려 넣어 문화의 미(美)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는 작가 16명이 참가해 다음달 중순까지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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