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지역의 저소득층 초등학생 25명이 지난 13일 KTX를 타고 서울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 행사는 도담그룹역(고명, 삼곡, 도담, 단성, 단양) 직원모임인 코레일삼봉회가 십시일반 모아 경비를 지원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8시 제천역에서 충북선 무궁화 열차에 올라 대전역에서 KTX로 갈아타고 서울로 이동, 용산 전쟁기념관 등을 견학했다. 또 전동차 체험, 남산타워 전망대에 올라 수도 서울의 전경을 바라보며 우리나라의 발전상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