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균등할 주민세 61억
충북도 균등할 주민세 61억
  • 석재동 기자
  • 승인 2009.08.1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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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10일 지방자치단체 구성원에게 회비적 성격으로 부과하는 균등할 주민세를 지난해보다 3억원(4%)이 늘어난 총 61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유형별 부과건수를 보면 세대주에게 부과되는 개인균등할 주민세는 55만6000건(지난해 대비 2.3% 증가), 개인사업자에게 부과하는 사업장할은 3만3000건(8.3% 증가), 법인균등할은 1만6000건(6% 증가) 등이다. 시·군별 부과액은 청주시 22억4200만원, 충주시 7억1800만원, 청원군 6억32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부과된 주민세 납기는 16일부터 31일까지로 납기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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