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노인일자리 202개 창출
천안시 노인일자리 202개 창출
  • 이재경 기자
  • 승인 2009.08.11 21: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안시는 65세 이상 노인 202명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백석대학교 부설 백석실버타운에 위탁 운영되며, 노인 강사 파견과 노인 학대예방 사업 등이 중점사업으로 추진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월 20만원의 인건비가 지급된다.

이로써 천안시'노인 일자리 창출사업'은 기존의 천안노인종합복지관, 아우내 은빛복지관, 천안시노인회, 쌍용종합복지 등 모두 5곳에서 1813명이 참여하게 됐다.

1일 3~4시간씩 주 3~4일 근무를 하는 노인 일자리 창출사업은 거리환경 개선 및 자연 지킴이 강사파견 복지시설 관리지원 아동 안전지킴이 우리 동네 환경 지킴이 사업 등 모두 33개 분야에 이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