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원동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news/photo/200908/162156_39615_217.jpg)
이에 대한 일환으로 대치면(면장 홍성길)은 지난 7일 홍성길 면장과 직원을 비롯해 마을주민 10여명이 대치면 자매결연지인 잠원동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잠원동주민센터의 홍보협조를 받아 추진됐으며 특히 고현근 잠원동장 등 주요 사회단체장들이 장터를 찾아 판매에 열의를 보이는 등 자매결연단체 간의 끈끈한 정을 과시했다.
이날 주요 판매 품목은 대치면의 주요 특산물이라고 할 수 있는 표고버섯, 멜론, 토마토 등이었다. 또한 청양의 대표 축제인 청양고추·구기자축제를 한 달여 앞두고 열린 만큼 축제홍보에 주안점을 두고 팜플렛, 명품청양고추가 새겨진 냄비받침, 청양군 홍보포장재, 플래카드 등을 적극 활용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