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존' 신지애가 아쉽게 시즌 첫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우승을 놓쳤다. 신지애(21·미래에셋)는 9일(한국시간) 일본 홋카이도 토마코마이의 에미나GC(파72. 6375야드)에서 열린 JLPGA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최종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 단독7위에 올랐다. 공동선두 그룹에 1타 뒤진 공동4위로 대회 최종일 경기를 맞은 신지애는 버디 4개 보기 3개로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시즌 첫 JLPGA투어 우승에 실패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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