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와 부동산 규제에 따른 영향으로 민간 건설시장이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도내 건설업계가 공공기관 발주물량이 소진되는 하반기를 맞아 대책 마련에 고심. 도와 각 시·군이 한 해 동안 계획했던 관급공사 발주 물량의 80% 이상이 상반기 중 마무리 돼 다가오는 하반기에는 수주난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 더욱이 600여개 충북지역 일반건설사들 중 50%가 상반기 집중된 공공공사 조기발주 혜택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하반기로 들어서면서 발주물량이 급감할 경우 경영난이 악화일로를 겪을 것으로 분석.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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