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구 충북도 부교육감이 최근 기자들과 가진 오찬 자리에서 성적지상주의 교육보다는 학생의 소질과 재능을 개발해줄 수 있는 진로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 우 부교육감은 "20등 하는 학생은 10등을 하기위해, 10등 하는 학생은 5등을 하기 위해 학원을 다니지만 나머지 아이들은 앉아서 놀지는 않는다"며"성적으로 승부를 볼 수 있는 층은 5%도 안되는 현실에서 성적만 중시하면 전우의 시체만 양산하게 된다"고 주장. 우 부교육감은 "부모는 자녀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도록 충실한 조언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역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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