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60억 투입 206m 규모… 12월 완공 예정
시는 불당대로 월봉중학교 부근 사거리에 폭 4.5m의 불당 보도 육교를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업비는 모두 60억원으로 천안시와 주택공사가 각각 30억원씩 부담한다. 이 육교는 천안에서 처음 도입되는 원형 육교이다.
주변 교육시설과 주거단지, 상업지구를 동시에 이어주는 기능을 하게되며 미관도 갖추게돼 지역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할 전망이다.
보도육교는 이달말 착공돼 오는 12월 말 완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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