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성주면(면장 김수진)에서는 6일 사랑농장에서 수확한 감자 2000kg(200박스 분량)을 면내 어려운 이웃 200세대에 전달했다. 사랑농장은 면내 유휴 토지 약 4000㎡에 면 직원 및 공공근로일꾼들이 각종 농산물을 손수 재배하고 있는 농장으로 이번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감자 또한 지난 3월에 사랑농장에 식재하여 정성껏 가꾸어 지난 3일 면 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수확한 무공해 감자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종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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