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수학습능력 최고 선생님 가려졌다
초등학교 교수학습능력 최고 선생님 가려졌다
  • 김금란 기자
  • 승인 2009.07.05 2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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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수업스타 교사 17명 발표
충북도교육청은 교수학습능력이 뛰어난 초등학교 수업스타 교사 17명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지역예선을 거쳐 1차 선발된 교사 288명 가운데 본선대회에서 1등급 평가를 받은 국어·영어 각 4명, 수학·사회·과학 각 3명을 수업스타로 최종 선정했다.

과목별 수업스타를 보면 국어는 안남초 서순애 남성초 이지연 칠성초 노영남 내토초 권현정 교사 등이다. 영어는 노은초 이인영 샛별초 문경미 앙성초 고애화 샛별초 안정현 교사 등 4명이다. 수학은 엄정초 장미희 용화초 박홍식 수정초 배상호 교사가 선발됐고, 사회는 분평초 김명주 의림초 백현희 죽리초 문영아 교사다. 과학은 산성초 차성희 부용초 최선규 원남초 천윤경 교사 등이다.

수업스타교사들은 앞으로 교육청이 주관하는 일선학교 장학지도에 장학위원과 수업멘터링 교사 등의 자격으로 활동하고, 10월엔 교실수업국제비교연수도 받는다.

도교육청은 이들 교사의 교수·학습내용과 수업 동영상 자료를 도교육청 및 충북교수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올려 일선 학교에서 활용하게 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125명의 수업★스타 교사를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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