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1억7700만원 들여 송성3리에 마을회관 준공
마을회관의 노후로 마을 자체행사 및 주민총회 등에 불편을 겪던 송성3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마을회관이 신축돼 주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연기군 전동면 송성3리(이장 이준연)는 지난 26일 유한식 연기군수를 비롯해 도·군 의원, 마을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신축한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올 3월에 착공, 6월 완공 후 이번에 준공식을 갖은 마을회관은 1억7700만원을 투입, 대지면적 558㎡에 건축면적 198㎡의 단층 철근콘크리트 슬라브 건물로 회의실, 남녀노인방으로 각각 활용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