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 자매결연 등 청양군 활력 제고
도농 자매결연 등 청양군 활력 제고
  • 오세민 기자
  • 승인 2009.06.24 2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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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4기맞은 청양군
오는 7월 1일로 민선4기 청양호가 항해 3주년을 맞는다.

민선3기에 이어 민선4기 청양호를 이끌어온 김시환 청양군수는 특유의 결단력과 강한 추진력으로 청양군정을 그 어느때보다도 활발하게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07년에 유치한 2009년 제61회 도민체전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돼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지역의 오랜 현안사항이었던 학당농공단지 입주와 165개 마을의 도·농간 자매결연사업추진, 사랑의 장학금지원, 청양상설시장현대화사업, 신활력사업사업과 소도읍종합육성사업,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등 크고 작은 투자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또한 2007년 대한민국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문화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던 청양고추구기자축제를 도시민이 찾고 싶은 축제로 만들어 도·농 화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청양군이라는 브랜드를 전국에 알리고 군민 모두에게 하면 된다는 자신감과 발전가능성의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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