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충주문화원에 따르면 양국 서예문화 발전과 서예인들 간 우호증진 및 서성 김생 선생과 왕희지 후예들의 교류전을 24일부터 28일까지 열고 있다.
올해로 열번째를 맞은 이번 한·중 서예 교류전은 국내 서예인들과 함께 중국 인기시에서 건너온 중외명가 서화원 회원(16명)들이 참가해 의미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한국 서예인 70명이 출품한 작품 70점과 중국 서예인 20명이 보내온 작품 40점 등 모두 110점이 시민들에게 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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