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경찰서장을 비롯한 과장, 지구대장과 지역내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연합대 광천오서·홍성 MTB 동호회 회원 20명, 지구대 자전거 순찰근무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해 발대식을 갖고, 녹색 협력치안 구축을 위한 협조체제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황순일 서장은 "자전거 주민순찰대는 앞으로 범죄 취약지역을 누비면서 지역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며 감동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민·경 협력치안의 큰 기둥이 돼주길 희망한다"며 지역주민이 더욱 살기 좋은 홍성 만들기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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