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개구리로 자연의 소중함 배워요"
"토종개구리로 자연의 소중함 배워요"
  • 이수홍 기자
  • 승인 2009.06.1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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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체험활동 서산 별빛마을 이병희 이장 보존활동
마을의 한 이장이 토종개구리 보존활동에 나선 가운데 서산 서동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개구리 관찰 체험학습을 통해 자연보호에 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어 화제다.

서산시 부석면 마룡리 별빛마을 이병희 이장은 지난 2007년부터 마을의 토종개구리 보존활동을 하고 있다.

토종 개구리는 농약 등으로 인해 그 자취를 감췄으나 이 마을에서는 지난해부터 토종개구리가 산란, 토종개구리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병희 이장은 농약 살포를 자제하는 농법연구에 몰두하고 무공해 영농에 깊은 관심을 보여 친환경 영농에 열 올리고 있다.

이에따라 지난 13일 서산 서동초등학교 어린이 30명은 관찰 체험학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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