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재정 투융자 심사회… 도로개설 2건도 포함
청주시는 10일 2009년도 지방재정 투융자 심사회를 갖고 가경터미널시장 환경개선사업와 모충동 서원대학교 옆 도로개설공사 2건을 적정 사업으로 승인했다. 시는 또 도로명주소 일제정비사업 등 4건은 조건부 승인했다.이에따라 가경터미널시장 환경개선사업에는 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모충동 서원대학교 옆 도로개설공사 사업비는 11억원이다. 시는 이날 도로명주소 일제정비사업과 함께 청주권광역매립장 매립용량 증설공사(45억원), 폐기물처리시설(매립장) 주민지원기금 지원사업(30억원), 개신동 현대아파트주변 도로개설공사(20억원) 등은 향후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하는 조건을 달라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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