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꾸러기리틀야구단-삼성라이온즈 자매결연
진천꾸러기리틀야구단-삼성라이온즈 자매결연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05.3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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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초.중학생들로 구성된 진천꾸러기리틀야구단이 30일 한국프로야구 명문구단인 삼성라이온즈와 자매결연했다.

이날 오후 진천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자매결연식에는 삼성라이온즈 김응룡 사장, 진천꾸러기리틀야구단 조옥선 회장과 최철환 단장, 유영훈 진천군수, 김경회 전 군수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라이온즈는 연고지인 대구.경북지역 14개 리틀야구팀을 지원하고 있고 연고지 외에는 이번 진천꾸러기리틀야구단 지원이 처음이다.

김응룡 삼성라이온즈 사장은 야구로 꿈을 키우고 희망의 닻을 올리는 진천꾸러기리틀야구단을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이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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