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보건소는 축사, 물웅덩이 등 모기 발생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모기 유충서식지 조사 및 구제를 하고, 성충이 발견된 곳에는 분무, 연막소독 등 방역을 할 계획이다. 또 예방접종 등 전염병 예방활동도 강화키로 했다.
이에 따라 군보건소는 다음달부터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해 취약지 분무소독을 할 예정이다.
또 주민 자율방역단과 연계한 일제방역의 날을 통해 농가 피해예방법 홍보와 소독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