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김광선 교수 美캔사스대 최우수동문
한기대 김광선 교수 美캔사스대 최우수동문
  • 송용완 기자
  • 승인 2009.05.1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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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선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55)가 크라이슬러 자동차의 로버트 이튼(Robert Eaton) 전 회장 등과 세계유명인과 함께 미국 캔사스대학 명예의 전당에 추대됐다.

15일 한기대에 따르면 김 교수는 지난 7일(한국시간) 미국 캔사스대학(University of Kansas)에서 수여하는 공학부문 올해의 최우수동문으로 선정됐다.

이는 한국인으로서는 처음, 동양인으로서는 중국 철강그룹 모히킹 회장에 이어 두 번째로, 김 교수의 초상화와 연구업적은 캔자스대 공대의 상징인 이튼(Eaton) 건물 2층 명예의 전당에 영구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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