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선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55)가 크라이슬러 자동차의 로버트 이튼(Robert Eaton) 전 회장 등과 세계유명인과 함께 미국 캔사스대학 명예의 전당에 추대됐다. 15일 한기대에 따르면 김 교수는 지난 7일(한국시간) 미국 캔사스대학(University of Kansas)에서 수여하는 공학부문 올해의 최우수동문으로 선정됐다. 이는 한국인으로서는 처음, 동양인으로서는 중국 철강그룹 모히킹 회장에 이어 두 번째로, 김 교수의 초상화와 연구업적은 캔자스대 공대의 상징인 이튼(Eaton) 건물 2층 명예의 전당에 영구 전시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용완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