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총 670명을 선발해 46억원의 인건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참여대상은 만18세 이상의 차상위 계층을 우선 선발하며, 실직자와 휴·폐업한 영세 자영업자도 신청할 수 있다.
사업은 주민생활환경정비사업, 재해예방사업, 지역공공시설물개보수사업, 환경정화사업, 녹색성장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급여은 한달 20일 근무를 기준으로 월 83만원이며, 4대 보험을 지원받게 된다. 또 임금은 현금으로 70%를 받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상품권으로 30%를 지급받는다. 시는 오는 20일까지 신청받아 다음달 1일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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