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클린하우스 시민들 호응
충주 클린하우스 시민들 호응
  • 심영선 기자
  • 승인 2009.05.0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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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쓰레기 분리수거통 비가림 시설 등 악취 예방
충주시가 주거환경 개선 및 악취 제거와 청소예산을 절감키 위해 시범운영해 온 클린 하우스를 추가 설치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생활쓰레기 분리수거 용기와 비가림 시설을 겸비한 클린하우스는 각종 생활쓰레기를 청결하게 수거할 수 있어 도시미관 저해 및 악취 예방에도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상가 밀집지역과 주택지역 등 관내에 23개를 설치한 데 이어 이달 중 사업비 7500만원을 투입, 교현안림동과 문화동, 봉방동, 연수동 등에 5개를 추가 설치키로 했다.

특히 클린하우스 장소는 무인감시 카메라 등을 설치해 시설물 관리도 철저하게 유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 배출편의 제공 및 도시환경 개선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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