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도시경관 형성 방향 모색
청주 도시경관 형성 방향 모색
  • 석재동 기자
  • 승인 2009.04.23 2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개발硏 심포지엄
청주시의 도시정체성을 반영한 도시경관 형성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충북개발연구원은 '청주시 경관계획수립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24일 오후 1시부터 청주대학교 법과대학 대강당에서 국내외 전문가 및 전국의 지자체 공무원과 경관실무종사자,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변혜선 충북개발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청주시 경관형성방향과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또 일본 도쿄 네리마구 마을 만들기센터 전문연구원인 스기사키 카즈히사(杉崎和久)가 주민참여형 경관형성에 대해, 이탈리아 로마시청 건축과 공무원 출신이면서 건축가로 활동하는 프란시스코 지오바네티씨(Francesco Giovanetti)가 역사경관 보전 및 관리방안을, 미국 LA시 도시재생국의 샤론 기(Sharon Gi)가 도시재생프로젝트를 위한 경관향상을 각각 발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