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의 두 번째 선발 등판이 20일로 조정됐다.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박찬호(36)가 20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고 밝혔다. 당초 19일 경기 출전이 예상됐던 박찬호는 이 날 워싱턴 내셔널스전이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날짜가 하루씩 밀렸다. 선발 맞대결 상대는 우완 월터 실바로 결정됐다. 실바는 메이저리그로 승격, 평균자책점 6.52를 기록 중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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