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초중리에 준공예정
증평군선거관리위원회는 올 8월에 청사를 증평읍 초중리 587-1 토지구획정리지구 내로 신축이전한다고 15일 밝혔다.증평군선관위에 따르면 2003년 위원회 개청 때부터 증평군청 소유의 증평읍 신동리 120번지 현 청사를 무상 임차 사용해 왔고, 지난해 토지구획정리지구 내에 신축부지를 확보해 8월 준공 예정으로 현재 공사 중이다.
신청사는 사업비 5억5000여만원을 들여 1399.2㎡의 부지에 지상 2층, 건축전체면적 542.34㎡ 규모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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