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이번엔 배구 한·일전이다
'감동' 이번엔 배구 한·일전이다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04.1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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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리그 1·2위 탑매치
한·일 배구의 정상이 맞대결을 펼친다.

한·일 프로팀 및 실업팀의 교류 전 형태로 3회째를 맞는 '한·일 탑매치'가18~19일(여자부·한국), 25~26일(남자부·일본) 펼쳐진다.

총 상금 7만 달러를 놓고 리그 1·2위팀이 맞대결을 펼치는 '한·일 탑매치'의 여자부는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남자부는 일본 기타큐슈 시립체육관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V3를 달성한 남자부의 삼성화재 블루팡스와 리그 1위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여자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GS칼텍스가 V-리그 대표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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