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는 지난 2월 사업장 전출 및 폐업 법인 조사, 2008년도 신규 설립 법인조사 등 법인관리 대장을 정비한 결과, 관리 대상 법인 3960개 업체 중 최근 4~5년내에 세무조사를 받지 않은 470개 업체를 대상업체로 선정했다.
시는 이달 중 해당업체에 대한 서면조사 후 4월말까지 서면 조사를 제출하지 않거나 불성실 작성 제출법인에 대해서는 서면조사와 함께 1개반 5명의 조사 인력이 투입해 현지 방문 조사를 병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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