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생명쌀 명성 지키기 나섰다
청원생명쌀 명성 지키기 나섰다
  • 노진호 기자
  • 승인 2009.04.1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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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평가회 개최 … 식미·품종혼입률 등 평가 진행
청원생명쌀 자체평가회가 지난 9일 청원생명농협쌀조합 공동사업법인에서 열렸다.

이날 평가회에는 YWCA 소비자 패널과 고향을 사랑하는 주부모임, 쌀 전업농, 농협 관계자 등이 참가했으며, 식미평가와 품종혼입률, 품위평가 등이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품질 좋은 쌀이라는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각인시켜 줄 방법은 철저한 품질관리뿐이라고 입을 모았다.

군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청원생명쌀에 대해 주 1회 품위검사와 월 1회 이상 품종혼입률 검사 등을 하고 있다. 또 산물벼 수매 때 품종혼입과 쓰러진 벼, 병해충 벼 등을 가려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원생명쌀이 전국 톱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생산에서 관리까지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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