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보건업무 유공
영동군보건소(소장 최정애) 황혜란씨(40·보건7급·사진)가 정신보건 업무 유공직원으로 선정돼 10일 충북지사 표창을 받는다.황씨는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매주 2회 주간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인지 재활을 위한 미술치료, 음악치료, 사물놀이, 도자기, 서예 등의 프로그램 운영과 요리실습, 야유회개최, 개인상담, 자조모임 등을 운영해 정신장애우들의 사회복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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