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11월까지 6곳 상시 관리체제 돌입
군에 따르면 이달부터 11월까지 청천면 우암송시열 유적과 소나무, 장연면 송덕리와 추점리 미선나무자생지, 장연면 오가리 느티나무, 연풍면 원풍마애불상군 등 6곳의 문화재를 상시 관리체제로 보호할 방침이다.
군은 이를 위해 6명의 관리인이 사업대상 문화재 보호구역 내 청소와 제초작업 등 환경을 정비하고 순찰활동을 벌인다.
특히 화재 요소 및 문화재 훼손요인, 도난 등을 적극 예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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