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문화재 화재예방 강화
괴산군 문화재 화재예방 강화
  • 심영선 기자
  • 승인 2009.04.0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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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11월까지 6곳 상시 관리체제 돌입
괴산군이 관내에 산재한 문화재를 대상으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순찰과 화재 예방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이달부터 11월까지 청천면 우암송시열 유적과 소나무, 장연면 송덕리와 추점리 미선나무자생지, 장연면 오가리 느티나무, 연풍면 원풍마애불상군 등 6곳의 문화재를 상시 관리체제로 보호할 방침이다.

군은 이를 위해 6명의 관리인이 사업대상 문화재 보호구역 내 청소와 제초작업 등 환경을 정비하고 순찰활동을 벌인다.

특히 화재 요소 및 문화재 훼손요인, 도난 등을 적극 예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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