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립우륵국악단(단장 이중갑 부시장)이 7일 오후 7시 충주문화회관에서 제45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연주회는 '스물 한 살의 봄'이란 주제로 전통국악과 미래를 설계하는 수준 높은 창작음악과 판소리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공연에는 명창 왕기창 씨를 비롯한 국립국악원 무용단의 화려한 공연과 함께 시민들에게 국악의 향기를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 이 공연 1부는 전통 무용과 국악이 선을 보이고 2부는 국악관현악 '대지'와 해금협주곡 '추상굿' 등 '신내림' 과 연계한 창작곡들을 연주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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