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보건소가 관내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운영한 중풍예방교실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소에 따르면 매주 화·목요일 2차례에 걸쳐 60명씩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모두 48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보건소는 이 교육을 노인들과 친숙한 한의학적 방법으로 건강증진 및 중풍예방 체조, 마사지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겸해 실시할 방침이다. 또 노인들이 이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체조강사 등 세명대 충주한방병원 의료진을 초빙해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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