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연휴일인 4일과 5일 청명, 한식일 이틀간 '산불제로(Zero) 작전'을 적극 벌이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이를 전·후해 성묘객과 입산객들의 발길이 잦을 것으로 보고 각 읍·면·동 전 공무원이 조를 편성해 취약지구별로 산불 방지에 따른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시는 이를 위해 각 조별 직원들이 9시부터 현장에 투입해 오후 6시까지 비상근무를 벌인다. 시는 이와 함께 산불예방 계도 및 논·밭두렁 불법 소각자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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