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와 소각행위에 대한 강력한 야간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4월 한 달간 시·구청 8개반 30명의 기동단속반을 투입해 주택가 이면도로와 상가 밀집지역, 택지 개발지구, 학교담장 및 대학가 원룸주변 등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불법투기와 소각행위 단속을 벌인다. 시는 쓰레기 불법처리로 인한 위반행위가 적발되면 1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재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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