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참 살기 좋은 마을 대상지 10곳 선정
진천군, 참 살기 좋은 마을 대상지 10곳 선정
  • 박병모 기자
  • 승인 2009.03.2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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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은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 가는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군내 마을을 대상으로 사업을 공모한 결과 17건을 접수해 1차 서류검토 및 현장실사를 통하여 부적합한 사업 3건을 제외한 14건에 대하여 사업대상 마을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열어 창의성, 사업취지의 부합성, 주민참여성, 효과성 등에 대한 엄정한 심사를 거쳐 10개 마을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읍·면별 사업은 진천읍 금성마을 담장가꾸기사업, 상덕마을 가로수길 및 옛향수길 가꾸기사업 덕산면 몽촌마을 꽃길조성사업 초평면 진동마을 담장가꾸기 및 소공원조성사업 문백면 내구마을 돌담길 조성사업 산직마을 비타민나무 길 조성사업 백곡면 명심마을 소공원조성사업, 용암마을 소공원조성사업 이월면 이곡마을 돌담쌓기 및 유실수가로수길 조성사업 광혜원 목화아파트 담장 허물기 및 주변경관 가꾸기 사업이며 각각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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