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은 19일 오전 남이면 청남가구단지 일원에서 불법광고물 추방 캠페인을 가졌다.
한국옥외광고협회 청원지회(회장 홍광표)가 주관한 이날 캠페인에는 광고업계 관계자, 지역주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불법광고물 제작 근절과 광고문화 선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으며, 청남가구단지 일원을 돌며 현 광고물 실태의 문제점과 불법광고물 추방 등을 홍보했다.
홍광표 회장은 "간판이 아름답고 품격 있는 거리 조성에 광고협회 회원들이 앞장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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