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훈 진천군수는 19일 군수실에서 진천군과 진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30인 릴레이' 서약식을 가졌다.

사회지도층의 도덕적 책무를 뜻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진천군의 사회지도찼?이 솔선수범하여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2015 Happy 진천시 건설에 앞장서고, 특히 자원봉사 참여문화를 확산하고 그 저변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서약운동은 유영훈 진천군수를 시작으로 군수가 다음 서약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30명의 사회지도층이 서약에 동참하게 된다.

이날 유영훈 진천군수는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 설 것을 서약하고 20일 경로식당 급식지원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적극 실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