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화제 홍보대사 선정
2일 전주국제영화제는 최근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연기자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이지훈과 그동안 스크린에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 조안을 10회를 맞이한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이지훈과 조안은 31일 위촉장을 받고 공식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다. 영화제 기간 동안(4월30일~5월8일) 개막식 참석을 시작으로 관객과의 대화, 핸드프린팅 행사 등을 통해 전주영화제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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